면이란 말은 사람들에게 많은 궁금증을 느끼게 한다.

그러나 최면이 정확하게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막연히 최면이란 말을 들으면 나도 한번쯤 해봤으면 하는 생각들을 한다.

최면이란? 편안한 자세로 앉거나 누워서 조용히 눈을 감고 자신의 숨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호흡을 조절하고 마음의 소리를 들어 본다.

그리고 머리 정수리에서부터 발가락 끝까지 모든 몸과 마음을 이완시켜 고요한 상태가 되게 한다.

그리고 자신의 가슴속 내면의 소리를 향해 정신을 집중하여 점점 깊이 들어가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잠을 자듯 편안하게 무의식의 세계로 빠져드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자신의 심장 소리가 귀밑에서 쿵쾅거리며 들리듯이 두려워하거나 무서워하여 최면에 들지 못하기도 한다.

최면은 무의식으로 우주와 하나가 되는 느낌을 고요히 받아 드리는 것이다. 그 무의식의 세계는 자신이 바다의 물고기가 된 듯이 이리저리 생각대로 몸과 마음이 떠다니는 느낌이며, 사람도 되었다가, 하늘을 나는 새가 되기도 했다가, 들판에 흐드러지게 핀 이름 모를 꽃송이가 되기도 하고, 생각에 따라 무엇이든지 바뀌어 가고 싶은 곳을 마음대로 가며 영혼의 세계를 탐사하는 흥미진진한 일이기도 하지만, 때론 미지의 세계가 두렵기도 한 곳이다.

그것은 우리들의 마음 진실의 문이기도 한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모든 정신적 육체적 갈등 혹은 불안, 초조, 좌절, 우울 등 고통의 무의식 세계이기도 하다. 그 고통의 원인이 되는 무의식을 찾는 방법은 최면을 통해 무의식의 세계로 들어가, 원인을 찾아 해결하는 것이다.
 


 

최면의 단계적 구분(상세설명)

의식의 상태변화

정신집중, 사람의 오감은 주변의 상황
    에 따라 산만해진다.

이 완

감각의 변화

시간이 짧게 느껴진다

자아 분리 상태

저절로 움직인다

잊혀진 기억 되찾기

받아드리는 마음의 자세

기대가 있으면 효과도 크다

암시 효과가 극대화된다

최면은 진실한 인간 관계로부터..



의식의 상태변화

사람의 몸은 무의식의 행동을 많이 한다.

즉 내가 지금 무엇을 할 것이다. 먼저 말하고 행동을 하는 일은 극히 드물다.

배가 고픈 것 같으면 그냥 밥을 먹는다. 이것은 무의식이다.

그러나 먼저 생각을 말로 전하는 것,

나는 커피를 먹고 싶다가 아니라, 먹겠다 하고 커피를 마시는 것은 무의식이 아니라 의식의 상태다.

이와 같은 의식의 변화된 상태로 들어가는 것이 최면의 첫 관문이다.

최면 안내자의 말에 따라 운동기능, 감각기능, 각성기능, 생리기능에 변화가 일어난다.

변화된 의식의 상태에 있는 사람은 내적인 경험에 점점 빠져들게 된다.

이와 같은 상태를 최면에서는 트랜스(Trance)라고 한다.

"무아지경" 안내자의 말에 따라 쉽게 정신이 하나로 통일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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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집중, 사람의 오감은 주변의 상황에 따라 산만해진다.

그러나 한가지 일에 정신을 모아 집중하면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모두 쉽게 지나쳐 버린다.

최면은 눈을 감고 정신을 하나로 집중시켜 초점을 응시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날마다 일상 생활에서 다소 시간의 차이는 있지만, 최면에 걸려서 자신도 모르게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한가지 일에 미쳐 있다거나, 빠져있는 경우 모두 최면 상태에 있는 것이다.

그래서 최면이 잘되는 사람은 무엇이든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열심히 하면 남보다 성공 할 수 있는 좋은 장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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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완

이완이란 몸과 마음에 걱정과 부담이 없이, 살은 부드럽고 호흡은 고르게 숨쉬는 아주 편안한 상태이다.

즉 이완 상태가 되면 자율신경의 활동이 감소되며, 그 중에서도 교감신경의 활동이 감소해 있는 상태이다.

이와 같이 이완이 될 수 있는 방법으론 최면, 명상, 선을 통해 하는 방법이 있고

또는 깊은 생각에 잠겨 주위에 의식이 없는 상태도 이완 상태와 같다.

즉 이완은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어주어 불안과 공포로부터 해방된 아주 편안한 상태이다.

최면을 유도했을 때 최면을 받는 자가 평상시에 즐겨보지 못했던 몸과 마음이 첫번째로 맛보는 즐거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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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의 변화

최면 상태에 들어가면 보통 때 느껴보지 못했던 여러 가지 감각들의 경험을 할 수 있다.

몸이 고무 풍선처럼 가벼워진다거나, 팔이 저절로 위로 올라가거나,

온 몸의 살들이 쭉-쭉- 늘어져 몸이 땅속으로 점점 가라앉는 느낌이 들며,

통증이 사라지거나, 소리가 들리거나, 환상(실제는 없는 것이 눈에 보이는 것)

또는 영상이 보이는 것과 같은 경험을 하게 된다.

이와 같은 경험은 ,감각만 있을 뿐 실제로 몸이 풍선처럼 둥둥 뜰 수는 없는 것이다.

최면은 감각의 커다란 변화를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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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짧게 느껴진다

사람들이 재미있는 놀이에 빠져 있거나, 일에 몰두하다 보면 시간이 금방 지나가 버린다.

시간이 쏜살같이 지나가 버려 짧게 느껴진다.

그러나 하기 싫은 일을 할 때는 시간이 길게만 느껴진다.

그것은 여러 가지 딴 일을 생각하는 것이다.

최면 상태에서 시간의 흐름이 짧게 느껴지는 것은

뇌에서 받아드린 정보들의 수가 적으므로 뇌에서도 처리하는 정보 수가 적기 때문에

실제 흘러간 시간보다 최면상태에서 지나간 시간은 짧게 느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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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 분리 상태

어린아이가 TV를 열심히 보고 있을 때 엄마가 아이를 부르면

못 듣고 있을 때가 종종 있다.

아이는 지금 TV 화면에 몰두해 있는 것이다.

즉 최면 상태에 걸려 있다고 해야 한다.

최면 상태가 되면 의식은 둘로 갈라져서 서로간의 의사소통, 연락이 끊어지게 된다

의식의 한 부분이 하는 일을, 의식의 다른 부분은 모르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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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절로 움직인다

최면 상태에서 안내자가 "당신의 팔은 풍선처럼 가벼워져 하늘을 향해 점점 올라가고 있습니다." 하고 말한 후

잠시 후에 눈을 떠보면 팔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허공에 올라가 있는 것을 보게 된다.

이것은 무의식 속에서, 안내자의 말에 따라 기억하고 그 지시에 따르기 위해서 팔을 올리는 것이다.

최면은 본인이 의도한 일이 없어도 저절로 생각이나 행동을 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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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기억 되찾기

최면 상태에 들어가면 오래도록 생각도 하지 않았던 사건이나 기억들이 되살아난다.

40대 여인이 찾아왔다.

일상 생활에 즐거움이 없고 무엇에 쫓기듯이 하루하루 살아가는 자신의 모습이 짜증스럽고 미래가 두렵기만 하다고 한다.

그녀의 모습은 금방이라도 울어버릴 것만 같은 설움에 꽉 잠겨 있었다.

그녀를 최면에 들게 하고, 어린 시절로 돌아가 보라고 하였다.

10살 가량의 나이에 들어선 순간, 그녀는 아버지를 부르며 엉엉 우는 것이었다.

안내자인 내가 왜 우느냐고 묻자.   그녀는 아버지를 붙들고 그냥 서럽게 울고 있다는 것 이였다.

한참 울고있던 그녀가 더 어린 약5세 가량 나이로 돌아가자

거기서도 손을 뿌리치며 울면서 "할머니 난 집으로 갈래요" 하면서 더 크게 우는 것 이였다.

40살이 되도록 별 생각 없이 살아왔던 그녀의 무의식 속에, 어려서 있었던 서러웠던 사건이 기억났다.

할머니 손에 이끌려 남에 집으로 보내졌지만 하도 울면서 떼를 써 다시 돌아온 사건과,

10살 가량에 마지막으로 만났던 아버지의 모습은

부녀의 마지막 이였기에 아버지의 얼굴이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고 살았다고 한다.

최면에서 깨어난 후 아버지의 모습을 잊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다.

그녀는 어려서 부모와 잦은 이별을 하였으며 그런 혈육의 이별이 두려움, 무서움, 안타까움으로 무의식 속에 잠재해 있었다.

그 외에도 여러 가지 좋지 않은 일들을 기억해 내였지만,

최면을 통해 지나간 사건들 속에서 이해와 사랑으로 자신의 모습을 다시 찾을 수 있었다.

최면은 잊혀진 기억들을 묶은 앨범 속에서, 생각 없이 발견하는 해묶은 사진과 같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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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드리는 마음의 자세

최면은 안내자의 일방적인 생각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어떤 사람은 안내자의 말에 따라 편안하게 최면에 들지만,

자신의 생각을 스스로 거부하는 사람에게는 최면이 들어가지 않는다.

자신의 비밀이 탄로 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

또는 올바르지 못했던 자신의 나쁜 행동을 남이 알까봐 두려워하는 마음,

정신이 산만하고, 믿음을 갖지 못하는 사람들은 최면에 들어가기가 어렵다.

그러므로 안내자를 믿고 안내자의 지시에 따라 몸과 마음을 편안한 상태로 몰입시켜 나가면, 마음의 병뿐만 아니라,

육체의 병에도 호전 반응이 나타나는 예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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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가 있으면 효과도 크다

다리가 불편한 40대 후반의 남자가 있었다.

풍으로 인해 보행도 약간 힘들 때도 있었다.

나는 남자에게, 본인이 편안한 장소에서 하루에 108배씩 100일 동안 열심히 절을 하면 다리가 건강해 진다고 하였다.

그는 정말 100일 동안 열심히 절을 하여 다리가 튼튼해져,

지금은 하루에 만보기를 허리에 차고 만보 이상씩 걸어다닌다고 한다.

최면도 안내자의 말보다는 환자 자신의 기대가, 믿음으로 행해질 때

무의식의 세계가 활짝 열려 긍정적인 반응이 최면의 효과를 증폭시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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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효과가 극대화된다

마인드컨트롤은 자기 자신에게 좋은 암시를 주어 자신을 일깨우는 일이다

암시란 '당신은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이다' 라고 미리 얘기해 주는 것이다.

의견이나 제시, 용기나 자신감을 심어주는 것이다.

최면은 암시가 작용을 하지만 암시만으로 최면에 들지는 못한다.

그러나 안내자의 말에 따라 최면 상태에 들어간 후에는 오히려 암시가 잘 받아 들여 진다.

이미 안내자의 말소리에 정신이 집중 되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암시에 대한 효과 역시 대단히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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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은 진실한 인간 관계로부터

사람이 살아가면서 한번도 아프지 않은 사람은 없다.

육체에 병이 든 것도, 아픔이 크지만,

과거의 쓰라린 마음의 상처로 인해 평생 패인처럼 살아가는 사람들도 대단히 많을 것이다.

오히려 마음의 병을 앓고있는 사람이 더 많을지도 모른다.

희망이 절망으로 바뀌었을 때, 믿었던 사람으로부터 배신당해 지울 수 없는 마음의 상처가 된 일,

사랑하는 사람과 생이나 사로 헤어진 쓰라린 고통, 불안, 초조, 공포, 두려움 등으로 성격장애나 정신분열 등

다양한 마음들을 치유할 수 있는 방법은 무의식의 세계를 통해 자유로운 삶을 되찾는 길이다.

최면은 무의식 속에서 자신과 자신 안에 들어있는 신과 진실한 대화를 통해,

모든 두려움과 고통을 지워버리고 사랑과 믿음으로 자신의 삶을 하나로 이어 나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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