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35살 노총각의 사촌 누나 중매로 30살 처녀와 결혼을 하였다.
서로 성격도 파악을 하지 못하고 두 사람은 신혼 생활을 하면서 크고 작은 문제들이 생길때 마다 마음의 갈등이
생기곤하였다.
부부는 무엇 보다도 아기가 생기기를 간절히 원했지만
아기는 임신이 되지를 않는 것 이였다.
부부는 해를 넘길수록 서로 마음만 답답 해 병원검사을받아봐도 두 사람은 생리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의사의 말뿐........
작년 12월에 너무나 답답한 부인이 상담을 받으러 명강정사를 찾아왔다.
아기도 없고 부부의 성격이나 환경적인 모든면이 벽에 부딪친 허탈한 심정으로 이혼까지도 생각을 하고서....
그러나 그 부인은 상담을 받은 후 조상 천도와 빙의 제령을 받았다.
그날밤 꿈에 생시에 본적없는 뚱뚱한 할머니가 부인이 살고있는 아파트 5층을 힘겹게 걸어 올라와 하시는 말씀이 좋은 상품이 당첨이 됐다고 하면서 가지고 오신 봇짐을 풀어 물건을 주시는데 그것들이 모두 과자라며 받으라 하기에 몽땅받아 냉장고에 넣었다는 꿈 이야기를 다음날 아침 전화로 알려 왔다.
그후 마술이 걸려야 하는 날이 그냥지나가고 병원에 검사를 받아보니 임신이라는 의사 선생님 말씀.
어제 찾아와 하는 말 선생님 소원성취 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하는 그녀는 너무나 행복해 보였다.
그녀의 남편도 냉정하고 쌀쌀맞던 말투가 변하고," 여보야 그동안 고생했다 나 이제부터 당신에게 잘할께" 하며 서로 마주보며 꿈인듯 건밤을 지세며 앞으로의 일들을 의논했다고 한다.
늦각기 엄마 아빠 언제나 오늘처럼 행복하세요.
임신 정말로축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