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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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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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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hr>[명강님께서 쓰신 내용]
ː빙의가 들려 찾아오는 분들의, 빙의 들어온 시기를 보면
ː대다수 사람들이 몇년씩 또는 10년 가까히 된분들이 많다.
ː
ː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족들의 바램은 단 한번의 퇴마로 빙의가 나가길 바란다.
ː
ː물론 한번의 퇴마로 나가는 빙의도 있다.
ː
ː그러나 그런경우는 빙의가 들린지 얼마 안됐거나, 약한빙의가 들어왔을때다. 
ː
ː우리나라 사람들중 무속인의 푸닷거리 또는 굿을 모르는분은 없을 것이다.
ː
ː무속도 제대로 굿을 하려면 최하 3일 낮과 밤이 걸려야 올바른 굿을 할 수 있을것이다.
ː
ː옛 어른들 말씀으로는 굿은 12거리 하루에 한거리씩 한다고 하였다.
ː
ː굿에도 앞푸리가 있고  본굿이 있고 마지막 뒷푸리가 있다.
ː
ː그러나 미친사람을 대리고 가서 굿을 한다 하여도 3일 낮과 밤을 공드려주는분은 그리 흔하지 않을 것이다.
ː
ː불교에는  100일기도 칠칠제인 49제, 삼칠일기도 21일등 다양한 기도가 있다.
ː
ː그러나 불교에서는 여러날 기도를 해야할 때,입제일
ː(기도를 시작하는 날) 이 있고, 회향일(기도를 마무리 하는 날)로 그동안 기도한 것을 끝맺음 한다.
ː
ː빙의퇴마는  불교의 특별한 기도법이다.
ː
ː목숨이 위태로운자,귀신들림(빙의),병명이 나오지 않는 사람(신병을 앓는 사람).....들에게 많이 사용하는 기도법이다.
ː
ː여러번의 퇴마를 하는 경우는, 빙의자체가 너무 강하거나  악한 빙의가 들어왔을 때 ,시일이 오래된 빙의 등은  한번의 퇴마로 어려운 일이다.
ː
ː그래서  최하 삼칠일기도인 21일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 한 기도 방법인 것이다.
ː
ː어떤 빙의든 단 한번의 퇴마로 쉽게 물러갈 정도라면 
ː사람몸에 비리붙어 수많은 고통과 괴로움을 주지 않을 것이다.
ː
ː빙의는 쉽게 사람몸을 떠나려 하지 않기 때문에, 여러번의 부처님 법문과 경을 통해 죽은 자가 산자의 몸에 있어서는 안된다는 뜻을 전한다.
ː
ː그리고 여러가지 공양물과 함께 천도 발원도 올려준다.
ː
ː그러나 끝까지 사람몸을 떠나려 하지 않으면 신중전의 백마신장을 청하여, 백마신장의 무서운 법력으로 사람몸에 붙어 있는 빙의를  퇴마해 내는 것이다.[명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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